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신회사/이동통신사의 횡포/한국/SK텔레콤 (문단 편집) === 수도권·광역시 LTE-A 서비스 중단 === '''2013년 9월부터''' 가입 고객에게 아무런 예고 없이 [[http://media.daum.net/digital/others/newsview?newsid=20140422091005134&RIGHT_COMM=R12|수도권과 광역시 지역의 LTE-CA 서비스를 중단했다.]] 사실 이건 SK텔레콤에서 LTE-[[캐리어 어그리게이션|CA]]를 자사만의 프리미엄 혜택마냥 홍보하던 일 때문에 생긴 오해다. 스냅드래곤 800·801에 쓰인 X5 Modem의 규격인 Cat. 4에서 최대 대역폭은 20MHz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당시 광대역 LTE나 LTE-CA나 이론상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50Mbps로 조금의 차이도 없이 같았다. 하지만 '''LTE-CA는''' 광대역 LTE에 비해 추가 연산 과정을 거쳐야 해서 '''배터리를 더 많이 소모한다.'''[* LTE-CA는 광대역 LTE를 사용해 대역폭을 무한히 확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탄생한 기술이다. LTE 서비스에 주로 사용되는 주파수를 한 이동통신사가 독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래저래 나눠 먹고 있기 때문.] 그러니 광대역 LTE가 되는 지역이면 '''오히려 LTE-CA를 쓰면 손해'''다. 때문에 기술적인 입장에서 볼 때, SK텔레콤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을 한 것이다. 물론 이건 당시 핸드폰의 칩의 능력이 안돼서 생기는 문제로서, 칩 성능이 되면 당연히 CA가 몇배나 더 빠르다. LTE-CA 규격자체가 그것을 위해 설계된 것이니까. 하지만 SK텔레콤 광고에서는 LTE-A를 누구나 누릴 수 없다며, 타사의 광대역 LTE보다 LTE-A가 더 좋은 것처럼 광고했다. 때문에 '''많은 소비자들은 실제와는 반대로 LTE-CA를 광대역 LTE보다 좋은 것이라 여겼다'''. 그런 상황에서 LTE-CA를 사실 중단했다고 하니 소비자들은 기만당했다고 생각한 것이다. 즉, LTE-A를 중단한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었으나 SK텔레콤에서 타사 대비 장점이라 광고하던 것이 사실은 오히려 단점이었으며, 나중에도 이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않았다는 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